오세용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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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험물학회(회장 문일, 이하 학회)는 ‘2018 1차 이사회’를 지난 2월 9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회원현황, 주요 업무현황 등 보고에 이어 2017 5차 이사회 회의록 및 신입회원에 대한 승인, 정관 개정 및 제6대 임원 구성에 대한 심의 등이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에서 임원 구성 인원수를 변경(부회장 20인 이내→30인 이내)하는 정관 개정(안)이 심의됐다.
또 각 부서 사업계획으로 △학술부 제6회 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8월16일~17일) △편집부 학회지 발간(6월·12월) △홍보부 안전레터 발간(8월·12월) △사업부 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4월)·구미불산 누출사고 6주기 포럼(9월) △국제부 국제심포지엄 ‘4차 산업혁명과 위험물 관리’(8월) 등이 논의됐다.
문일 회장은 “앞으로 학회의 내실화·국제화·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위험물 관리에 4차 산업혁명기술 적용을 위한 연구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회장은 “무엇보다도 학회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화합을 바탕으로 학회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8년 2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