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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3월 21일(수) 울산 MBC 컨벤션홀에서 울산지역 주요 사업장 대상으로 산업현장 사고사망 절반으로 감소를 주제로 안전보건경영층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울산시 행정부시장 및 울산지역 사업장 경영진 70여명이 참석했다.

박두용 이사장은 연찬회에서 “권한을 가진자가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 안전의 기본 원칙이다. 원청 중심의 안전보건경영을 통해 원청 뿐만 아니라 하청 노동자도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8년 3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