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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건설현장 추락재해예방 캠페인 전개
임진우 2018-08-20 19:28:48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8.14(화) 「추락재해예방 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본부에서 중앙행사를 개최하고, 지방노동관서별로는 안전보건공단, 재해예방 단체 등 유관기관과 건설사 관계자 및 현장 노동자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매월 14일 추락재해예방 점검의 날, 매월 24일 건설기계·장비 점검의 날

이번 행사는 추락으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계도기간(8월) 중에 자율개선 유도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으로서, 9월(9.3~9.21, 3주) 중에는 추락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외부비계 안전시설을 집중 단속한다.
※ 비계 사망사고가 다발한 주택, 상가 등 중·소규모 공사장을 대상으로 ‘작업발판’, ‘안전난간’, ‘보호구 착용’ 등 3대 추락위험분야에 집중감독(9.3∼9.21 실시, 600개소)

박영만 산재예방정책국장은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신세계그룹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현장의 추락사고예방 캠페인 중앙행사에 참여하여 건설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건설현장의 외부 비계 안전성 여부, 작업발판, 안전난간 등 추락사고의 위험이 높은 작업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추락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 (주요 참석자) 산재예방보상국장, 부천지방노동지청장, 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 및 중부지역 본부장, 건설협회 및 전문건설협회 관련 실장, 재해예방지도기관 협의회 부회장 등 20여명,
신세계건설(주) : 부사장, 안전보건담당 상무, 현장소장, 노동자 대표 등 30여명

공사관계자와는 안전성이 높은 비계 확산방안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건설현장 사고의 대부분은 안전난간 설치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준수하여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원청은 하청노동자를 포함한 모든 노동자에 대한 기본적인 안전시설을 책임있게 관리하고, 노동자도 보호구 착용 등 안전관행이 정착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월간 안전정보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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