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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내 유일 공기환경종합박람회 열린다 클린에어엑스포, 2월 20일부터 4일간 KINTEX에서 개최
안전정보 2019-01-30 14:28:35

 

‘2019클린에어엑스포-미세먼지 특별대전 및 굿에어시티’가 2019년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환경부의 공식 후원과 (주)메쎄이상과 킨텍스 주최로 개최된다.
 

 주최 측은 이번 종합박람회를 통해 대기질 및 실내공기질 개선 관련 신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고, 미세먼지 측정·예방을 위한 기술적·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주요 전시품목은 △미세먼지 측정시설 및 장비, 미세먼지 감지드론, 경보기 등 측정·예보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환기시스템 및 설비, 집진기 및 집진설비 등 집진·저감 △미세먼지마스크, 산소발생기, 세정제, 로봇청소기, 기능성 화장품, 실내정화식물 등 보호·대응 △친환경페인트 및 건축자재,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량, 신재생에너지 등 원인제거 분야이다. 미세먼지 대응 공공기관, 미세먼지 대응기술 국책연구소 등의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한편, 이번 종합박람회는 자재부터 설비, 기술, 인터레어까지 건설·건축 산업을 모두 아우르는 건축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와 동시 개최된다.
 

 사무국 관계자는 “연중 미세먼지 농도는 2월부터 5월 사이에 가장 높으며, 특히 2월 미세먼지특별법 시행과 맞물려 민·관·학계의 관심이 기대된다”면서 “미세먼지 관련 이슈가 상반기에 집중되는 만큼 연초에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전시회를 선택할 때에는 방문 예정인 바이어의 특징을 잘 살펴야 한다”며 “건축·건설 관련 종사자, 교육·공공기관 시설책임자 등 타깃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2019 클린에어엑스포’는 참가업체에게 훌륭한 마케팅 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 클린에어엑스포’는 현재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다. 관련 문의는 ㈜이상네트웍스(1688-4705) 또는 KINTEX(031-995-8245)로 하면 된다.

 

 

 

<월간 안전정보 2019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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