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K2 Safety 대리점주 워크숍이 3월 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3층 ATRIUM홀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K2 Safety 본사 손태근 본부장(전무이사)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대림점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원희 부장의 안전화 용품기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이어 제품설명 및 활성화방안 등에 대해 정보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최원희 부장은 “K2 Safety는 금년에 안정성을 더욱 확보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특히 안전대 허리부분에는 3D보호대를 접목하고, 안전모의 경우 더욱 넓은 면적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다 나은 보호구를 제공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17년 대비 ’18년 매출성장률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이 뉴파트너와 베스트파트너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뉴파트너부문의 경우 성장률 부문에서는 대동상사(유니폼) ㈜청솔세이프티(안전용품), ㈜인성(안전화) 등 3개사가 수상했다. 정책수용부문은 ㈜해암(안전용품)과 지니상사(안전화)가, 신상품 판매부문에서는 ㈜전주안전(안전화)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파트너 시상식은 성장률 부문의 경우 황하산업(유니폼), 서울산업(유니폼), 설총산업㈜(안전용품), ㈜삼성라코스(안전화) 4개사가 수상했다. 또 정책수용부문에서는 로타리세이프티㈜(안전용품), 크레텍월딩㈜(안전화)가, 신상품 판매부문에서는 성창세이프티(안전용품)와 ㈜미도산업안전(안전화)이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한편 워크숍에 앞서 손태근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 합류한 윤희철 산업안전부 이사 등을 포함해 직원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을 유지하는 체계를 정립하겠다”며 “보다 우수한 보호구 제공을 위한 사업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9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