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사)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총재 최인창)와 애터미(주)가 베트남에 응급출동 오토바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는 지난 3월 27일 베트남 후에성에 위치한 국립 후에 대학교 교정에서 베트남 국민 및 현지 교민과 한국인 관광객 들의 소 방안전을 위하여 국립 후에 대학교와 다낭 대학교 부속의과대학 병원에서 응급환자 긴급이송을 위한 응급실 긴급 출동용 오토바이 50대 및 관련 장 비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후에 대학교 총장과 다낭 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의과대 학 학장과 (사)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와 애터미(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금번 지원한 품목은 출동용 오토바이 풀세트 50대, 안전헬멧, 조끼형 야광벨트, 야광표식 4종 등이다.

(사)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의 최인창 총재는 본 지원사업 추진 목적에 대하여, "응급환자발생 구급대원이 현장응급처치 후 즉시병원으로 이송하는 긴급의 료지원시스템을 운영할 경우 시민들의 삶에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사)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와 애터미(주) 임·직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원 에 향후 베트남과 대한민국간에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본 지원사업을 후원해준 애터미(주)의 기업이념 및 사회공헌 목적은 “소비 자에게 이익이 되는 네트워크마케팅을 펼쳐 나가는 글로벌 유통기업”이라며, "이번 응급출동오토바이 지원을 시작으로 애터미(주)의 기업문화인 나눔이 베 트남 전역에 퍼져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9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