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로교통박람회 ROTREX 2019 (International Road & Traffic Expo 2019)가 9월 25일부터 3일간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국도로협회와 KINTEX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150개사에서 400부스를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또 △국제기구(IRF, PIARC) 컨퍼런스 및 기술분과 회의 △정부 및 유관기관(학·협회, 연구원 등) 각종 세미나 △도로교통협의회 회의 및 세미나 △발주처 대상 전시 참가기업 신기술 및 신제품 발표회 등의 행사도 이어진다.
또 △안전벨트 시뮬레이터 △3D 교통안전 버스 등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 △자율주행자동차, 가상현실(VR) 등 최신 트렌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도로교통분야 공무원 및 공공기관 담당자를 초청한 가운데 참가기업의 국내 비즈니스 활동도 지원한다. 동시에 동남아, 중동 등 주요 국가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서울도시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대한건설협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한국블록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도로학회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전시분야는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도로시설 및 교통표지 △ITS 및 친환경 △주차시스템 등이다. 2019 국제도로교통박람회 전시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16일까지 홈페이지(www.road-trafficshow.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월간 안전정보 2019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