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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 안전관리 패러다임 변화 논의 “인간의 인지적 특성을 반영해 설계해야”
안전정보 2019-07-30 17:27:10

 

한국안전학회(회장 장성록)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안전관리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7월 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김덕일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인간공학 제품설계부터 응용까지 최적화되기 위해서는 인간 공학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산업현장에서는 인간공학적 측면이 고려되지 않아 발생된 ‘휴먼에러’가 사고의 원인을 제공하거나 비효율적인 제품이 출시돼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인지적 특성을 반영해 설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4차 산업시대 가상건설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태성에스엔아이 김성훈 대표는 “시공 중 폭넓은 활용방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인프라 분야의 BIM과 다양한 IT 기술을 접목한 가상건설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츠코리아 공욱진 부장은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춘 안전제어시스템의 변화’에서 제조혁신 3.0,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의 산업현장 변화와 안전시스템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장성록 회장은 인사말에서 “안전에 대한 의식 패러다임을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휴먼에러가 발생하는 근본원인을 찾아 그 원인을 제거하는 재해예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9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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