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발전본부(본부장 유준석)에서는 안전사고로 부모를 잃은 유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8월 7일(수) 오전 11시, 안실련 사무처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영흥발전본부는 지난 7월에 개최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 때 받은 ‘공생협력프로그램 우수사례 전국대회’ 대상 수상금과 자체 임직원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통한 성금 등 500만원을 안전사고 유자녀 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영흥발전본부 유준석 본부장, 석승호 안전품질실장, 이근배 안전파트장이 참석했으며, 안실련에서는 백헌기 부대표, 어머니안전지도자중앙회 민병주 중앙회장, 박연홍 이사, 이정술 사무총장, 서울어머니안전지도자회 이현주 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안실련 어머니안전지도자중앙회는 매년 사고유자녀 돕기 일일찻집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유자녀들에게 장학금 전달과 유자녀 일촌맺기 등을 통해 삶의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월간 안전정보 2019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