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호구연합회(회장 조성권, 이하 한보연)는 지난달 14일 회장단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사인 세이프라인 축구팀에 100만원의 지원금의 전달하기로 했다. 지속 추진해 오고 있는 자녀 대학입학 축하금은 수혜자를 파악, 6월말 지급키로 했다.
이와함께 용재협회에서 협찬한 KF-94마스크 300개는 차기 월례회시 회원사당 각 5매씩 전달키로 했다.
차기 이사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및 안전보건전시회 일정을 감안, 7월 7일 삼성동 coex
주변에서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코로나로 인한 전시회 취소 등의 사유 발생시 시간
및 장소를 추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조성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슬기롭게 극복해 온 만큼 조금 더 인내해 정상적인 패턴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후원 기부 봉사 등 사회참여에 적극적인 회원사에 감사를 표한다”며 “더욱 분발해 국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보호구 유통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월간 안전정보 2020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