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역본부(본부장 정완순)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달 4일 금천구 독산동 태흥개발(주)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서 추락사망사고예방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작업발판·안전난간·개구부덮개 및 이동통로 등의 가시설물을 점검하고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락사고예방 카드북, 추락사고예방 점검표 등의 자료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광역본부 관계자는 “추락사망 사고예방을 위해 사업주는 올바른 안전난간, 작업발판 등의 설치·관리, 근로자는 안전모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면서 공사완료시까지 안전작업을 당부했다.
<월간 안전정보 2020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