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지사는 지난달 17일 강릉 경포 해변에서 ‘안전韓 동행’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韓 동행’ 캠페인은 안전과 나눔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의미로 공단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한다는 안전보건공단만의 캠페인이다.
경포해변 만남의 광장에서 지사장 이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자료배포를 진행했다. 아울러 강릉시가 추진하는 ‘안전도시 강릉 만들기’ 활동과 연계해 안전도시 만들기 동참을 위한 안전의식 캠페인을 병행했다.
김도근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요구에 부응해 안전 도시 구축에 전력을 기울임으로써 강릉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녹색 휴양도시로 거듭나는 데 꾸준히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월간 안전정보 2020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