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익산지청(청장 김재훈),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배영복)는 지난달 9일 한화건설 익산시 부송동 주상복합 신축현장에서 화재ㆍ폭발예방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4월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같은 대형사고 재발방지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와 한화건설(주) 부송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해 화재ㆍ폭발예방 등 안전의식 고취와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카드북, 마스크 등을 공사현장에 배포하고 소화 및 대피훈련, 장마철 감전재해 예방을 병행한 현장 시설물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월간 안전정보 2020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