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도근)는 지난달 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경제활력대책에 부응하여 강릉중앙시장과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 일환으로서 외출자제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기피로 전통시장 방문객이 감소하여 매출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날’로 지정 및 지사 내 필요한 소모품·사무용품 구매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여 많은 지역주민들의 호응
을 얻고 있다.
김도근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요구에 부응하여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월간 안전정보 2020년 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