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본부(본부장 서문교)는 지난달 11일부터 건설현장 안전점검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 패트롤카를 추가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추가 도입된 패트롤카는 산재사망사고의 주요원인인 추락재해 예방을 위해 중·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구광역본부는 ’19년 8월부터 중·소규모 건설현장, 제조업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패트롤카를 운영 중이다.
대구광역본부 서문교 본부장은 “패트롤카 운영을 통한 현장순찰 등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강화해 사고사망자 절반 줄이기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월간 안전정보 2020년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