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일정

칼럼

근로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 근로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 박창용 ㈜내일기업 대표 2021년 키워드는 “공정사회&r...
인공지능의 상용화: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인공지능의 상용화: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신동일 교수 명지대학교 재난안전학과/ 스마트엔지니어링 전공 dong...
사망사고 줄이기, 건설사의 역할과 제도 개선방안은? 사망사고 줄이기, 건설사의 역할과 제도 개선방안은? 전문건설업 KOSHA협의회(회장 조봉수)는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환경보건서비스 강화 업무 협약
안전정보 2020-12-11 18:21:17

 

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는 지난달 1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 및 한국환경보건학회(회장 이기영)와 환경보건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LW컨벤션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환경보건 취약계층과 관련 수요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 내용에는 △환경보건 지원사업에 대한 서비스 발굴 및 지원 협력 △환경보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교류 및 정보 공유 △환경피해 신청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김숙영 회장은 “산업발전과 지구환경 변화로 인한 환경문제가 사회·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과 피해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양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업건강협회는 근로자들의 업무상 질병을 예방하고 근로자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의 3개 근로자건강센터 및 22개 보건안전센터를 통해 사업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산업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월간 안전정보 2020년 12월호>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