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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건강간호 발전 방안 모색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 창립 30주년 학술대회 개최
안전정보 2021-01-05 17:43:12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회장 최은숙 경북대 교수)는 지난해 11월 26일 ‘창립 30주년 기념 온라인 후 기학술대회’를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개최했다.
‘직업건강강호의 발전과 전망’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학술대회는 유튜브 채널접속을 통한 생중계 영상시청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전보건공단 대한 산업보건협회 직업건강협회 등의 후원으로 열렸다.
학술대회에서는 △직업건강간호 30년의 회고와 전망(정혜선 가톨릭대 교수) △여성노동자 건강관리의 발전과 전망(김숙영 을지대 교수) △고령 노동자 건강관리의 발전과 전망(서수경 을지대 교수) △노동자 정신건강관리의 발전과 전망(하영미 경상대교수) △소규모사업장 노동자 건강관리의 발전과 전망(이윤정 경인여대 교수) △보건관리자 제도의 발전과 전망(이복임 울산대 교수) △산업안전보건 교육의 발전과 전망(허경화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 등이 발표됐다.
한편 최은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의 ‘뉴노멀’ 사회는 정보통신기술과 이를 활용한 비대면 산업이 더욱 가속화되고 재택근무와 원격 회의, ICT 기반의 산재예방 서비스와 산업보건안전 교육이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장기적 저성장과 저고용으로 고령노동자 여성노동자 특수형태노동자 등 취약한 노동자의 산업재해 위험성, 건강 불평등, 사회적 고립감 등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은숙 회장은 이어 “이번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직업건강간호 연구와 실무를 성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용 기자>

 

<월간 안전정보 2021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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