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사단법인인 한국재난정보학회(회장 이래철)는 지난달 23일 서울시 송파구 가락 2동 동사무소에서 정기학술대회에서 마련한 쌀400kg와 마스크 등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나눔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송파구 가락2동 안재승 동장 및 한국재난정보학회 이래철 회장과 김태환 수석 부회장 등 임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쌀을 기증받은 가락2동 동장은 사랑의 나눔 물품은 어려운 시기에 가락 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래철 회장은 “재난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학회는 전문적인 재능 기부 외에 공동체 안전을 위해 사랑의 나눔 전달식으로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계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월간 안전정보 2021년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