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일정

칼럼

근로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 근로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 박창용 ㈜내일기업 대표 2021년 키워드는 “공정사회&r...
인공지능의 상용화: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인공지능의 상용화: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신동일 교수 명지대학교 재난안전학과/ 스마트엔지니어링 전공 dong...
사망사고 줄이기, 건설사의 역할과 제도 개선방안은? 사망사고 줄이기, 건설사의 역할과 제도 개선방안은? 전문건설업 KOSHA협의회(회장 조봉수)는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미래 첨단 건설·안전기술 ‘한자리에’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 대단원
안전정보 2021-01-06 15:44:46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27일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과 함께 일산 킨텍스에서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건설챌린지 등 3개 경연대회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포함해 48개 기업·기관들이 참여하는 기술전시, 기조강연, 전문포럼 등 다양한 형태로 개최됐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스마트건설 챌린지’, ‘국토안전 경진대회’,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건설과 안전전략’을 주제로 한양대 조병완 교수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LH 등 4개 기관이 주관한 스마트 건설기술 6개 분야별 현장에서 경쟁한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는 101개 경연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32개 우수팀이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 등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건설·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발굴 차원에서, 시설안전공단이 주관한 ‘국토안전 경진대회’는 건설안전 부문과 시설안전 부문으로 나뉘어 시행됐다.
심사 결과 국토교통부장관상 3점 등 총 18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기술전시·전문포럼 열려
이날 행사에서는 73개 기업·단체가 참여하는 기술 전시부스를 통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등 첨단기술과 접목한 스마트 건설·시설 안전, 성능 및 유지관리 관련 기술을 홍보하는 기술전시의장이 펼쳐졌다.
‘스마트 건설’ 및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동향과 정책방향 등을 공유하는 포럼도 열렸다. 이번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의 모든 행사는 누리집에서 실시간 생중계됐다.

 


이상주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건설 디지털화와 스마트화는 건설산업 전체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면서 “‘스마트건설의 본격적 실용화’를 목표로 더욱 확대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월간 안전정보 20201년 1월호>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