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김일수)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달 4일 소규모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리에 위치한 건축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전세종권역 내 발주현장을 다수 보유한 세종특별자치시와 합동으로 발주현장의 안전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현장 내 안전난간, 추락방호망 등 추락사고 예방 실태와 전기·설비 공사 시올바른 작업발판 사용, 그 외 화재예방 조치 상태 등을
점검했다.
대전세종광역본부 유명순 총괄운영부장은 “지자체의 발주 현장이므로 타 현장에 모범이 될 만큼 세심한 안전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월간 골프가이드 2021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