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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인명피해를 막은 ‘단독경보형감지기’
안전정보 2021-04-14 17:48:22

 

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달 1일 양재동 청계 화훼단지에서 발생한 화재 시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인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주변으로 급격하게 연소확대가 진행된 화
재이다. 주민들은 비닐하우스에 설치돼 있던 감지기가 작동한 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대피하여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비닐하우스 같이 화재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곳에서는 1분 1초가 중요하기 때문에 만약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없었다면 화재를 인지하는 것이 늦어 더 큰 인명 피해를 낼 수도 있었다.
박찬호 서장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면 화재를 빠르게 인지할 수 있어서 인명 피해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반포천 유역분리터널 공사현장 모의훈련 서초소방서는 최근 관내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공사 현장에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터널 공사현장에서 해빙기 흙막이 가시설 붕괴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지휘대와 구조대, 구급대가 현장을 통제하고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이날 훈련 장소에는 서정협 서울특별시 시장권한대행이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훈련을 참관했고, 박찬호 서초소방서장은 시장권한대행을 수행하며 터널 사고 시구조 방법에 대해서 보고했다.

 

<월간 안전정보 2021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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