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는 지난달 18일 협회 소속 전국 22개 보건안전센터 운영 책임자와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보건안전센터는 전국 22개 센터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기술지원사업,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구직자 건강지원 서비스 등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업무상 질병을 예방하고 근로자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서초동에 위치한 협회 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보건안전센터의 2021년 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계획과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김증호 직업건강협회 전무의 ‘근골격계 예방 관리 이론과 실제’ △김정현 직업건강연구소 부장의 ‘근골격계 예방관리 실습’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이어졌다.
<월간 안전정보 2021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