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본부(본부장 안병준)는 지난달 11일 제30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소태동 대아아파트 외벽 균열보수 및 재도장 공사현장에서 건물 외벽공사 ‘추락’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도장작업 등 건물 외벽작업 중 추락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동종 재해를 예방하고자 달비계 로프 결속 상태 및 고정부 상태 확인, 안전대·안전모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안병준 본부장은 “높은 건물외벽에 매달려 진행되는 달비계 작업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달비계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서 3대 핵심 예방조치를 꼭 기억하고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월간 안전정보 2021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