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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KOSHA 옴부즈만’ 운영
안전정보 2021-10-12 13:46:14

 

안전보건공단은 투명하고 합리적인 산재예방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국민의 시선으로 사업을 감시·평가하는 ‘KOSHA 옴부즈만’을 운영하고 지난달 3일 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KOSHA 옴부즈만’은 학계, 외부 민간전문가 등 4명의 옴부즈만이 공단의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처리 등을 살피고 개선을 권고하는 등 연중 부패요인을 감시·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그간 옴부즈만이 제시한 권고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진행사항 및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업무 관련해 갑질 위험요소가 없는지에 대해 중점 토의했다.
2차 옴부즈만 회의에서 건설현장 화재 및 사망사고 발생 우려 의견이 개진됨에 따라 공단은 건설업 유해위험 방지계획서 사업추진 상황을 추가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권고하는 등 그간 후속조치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토의했다.
아울러 옴부즈만은 민간재해예방기관 관계자와 안전분야 평가지표에서 불합리한 부분은 없는지 살피고, 개선사항을 권고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 KOSHA 옴부즈만으로 4명을 위촉해 지난 3월과 5월에 2번의 회의를 개최했고, 옴부즈만은 직무활동대상으로 선정한 5개 고객 접점 사업의 제도적 개선점, 불공정 행위 등을 중점 감시·평가하고 있다. 공단은 분기별 회의를 통해 제도적 취약점이나 부패 요인 등을 경영진에 권고해 선제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조병기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KOSHA 옴부즈만의 권한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공단의 내·외부 부패요인 등을 사전에 발굴·차단함으로써 산재예방사업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월간 안전정보 2021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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