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조성권, 이하 한보연) 지난달 11일 충무로 성진일식에서 2021년 11월 이사회를 개최했다.
조성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올한해 어떻게 지나간 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흘렀다”면서 “2021년 한보연 사업등을 정리하기 위해 이사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한보연 임원 여러분들도 한해동안 고생들 많으셨다.
2021년도를 멋지게 마무리하고, 코로나도 이겨내고 모든 면에서 밝은 2022년도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한보연 송년회 장소 및 준비사항 △송년회 선물증정용 상품 △연회비 이월 △한보연 정기, 근조기 제작 관련 △2021년 자녀 대학입학 축하금 전달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연말총회는 12월 9일 을지로 소재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정기총회와 함께 2022년 회장단을 선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조성권 회장은 연말 총회 초청의 변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계획했던 행사들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모든 회원사와 2021년 마지막 행사를 함께 하고자 한다”며 회원사의 총회 참여를 당부했다. <오세용 기자>
<월간 안전정보 2021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