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본부(본부장 김무영)는 10월 27일 제8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사업장 일제점검(패트롤-Day)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단 점검인력으로 구성된 22개조 44명의 점검반이 소규모 건설현장 및 폐기물처리업 사업장 60여개소를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추락, 끼임사고 예방수칙, 보호구 지급·착용 등 3대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안전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기술지도 및 시정을 요구했다.
한편 광주광역본부는 지역 사고사망 발생 흐름을 감소세로 전환하기 위해 12월까지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 사업장을 불시에 방문하는 패트롤 현장점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월간 안전정보 2021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