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삼성전기(주) 수원사업장에 ’21년 상반기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서를 수여했다.
삼성전기(주) 수원사업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상황에서 ‘모바일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비대면 건강증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고, 자체 임상병리실 구축, 인바디 및 혈압 자가 측정실 등 건강시설 신설·확충을 통해 최근 1년간 작업관련성 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
고광재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근로자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삼성전기(주) 수원사업장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근로자의 건강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월간 안전정보 2021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