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본부(본부장 설문수)는 충북 청주시 소재 가경터미널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 내 안전취약시설 점검과 함께 시장 상인 대상 안전보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 내 시설·설비 안전점검과 사고예방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설문수 본부장은 “안전한 전통시장이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간 안전정보 2021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