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큐어씽즈가 보안 IoT 기기의 대량 생산과 프로비저닝을 가속한다. (사진. IAR 시스템즈)

세계적인 임베디드 개발용 소프트웨어 도구 및 서비스 공급 회사 IAR 시스템즈 그룹의 자회사인 시큐어씽즈가 전 세계적으로 더 안전한 프로그래밍, 프로비저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안 프로그래밍 및 프로비저닝 업계와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2월 15일(수)에 밝혔다. 이를 통해 강화된 역량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IAR 임베디드 트러스트, 시큐어 디플로이 플랫폼과 결합된다.

시큐어씽즈는 보안 및 신뢰점 정의를 위한 신속한 개발을 위해 임베디드 트러스트를, 보안상 안전한 공급망 프로비저닝 및 생산을 위해 시큐어 디플로이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들 솔루션을 함께 사용해 사용자는 임베디드 사물인터넷(IoT) 기기의 안전한 개발과 생산을 가속할 수 있다.

EPS 글로벌은 선도적인 프로그래밍 서비스 제공 회사로 전 세계 ▲유통 회사 ▲계약 제조 회사 ▲실리콘 파트너 ▲OEM들과 협력해 안전한 프로그래밍 및 프로비저닝을 지원한다. 시큐어 디플로이를 활용해 EPS는 시큐어씽즈와 IAR 시스템즈의 고객들이 보안이 강화된 공급망을 구축하는 전체 플로를 가속해 OEM과 프로그래밍 중인 기기 간에 암호화한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하고 악성 프로그램 주입, IP 절도, 위조, 과잉 생산을 방지하도록 지원한다.

시큐어씽즈의 하이든 포비(Haydn Povey) CEO는 “OEM들이 이제 산 과정에 임베디드 트러스트와 시큐어 디플로이를 모두 활용해 시작 단계부터 제조, 유통 및 업데이트까지 전체 플로가 가동되고 있다”며 “우리는 파트너 생태계로 이런 솔루션을 꾸준히 개선 및 확장해 고객이 효율적이고 확장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보안 기능을 추가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