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이하 한보총)은 지난달 20일 전경련회관에서 보건안전정책 우수제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배치전 건강검진, 특수건강검진 건설업 근로자 통합 관리 전산시스템 구축(서정대) △스마트안전관리 도입(장희돈) △공무원 안전직렬 신설(최종국)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필요한 임상시험 대상자를 찾아주는 의료 빅데이터 시스템 구성(김건무) △고정밀 나노물질 산업에서의 용도에 따른 안전하고 효율적인 CNT 사용제안(김동현 외 4인) △전동보조기기 사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구입품목 다양화 등 개선방안(김성천) △정부 주도 사회간접자본 투입공사 등 안전보건감리제도 도입 및 안전보건감리자와 집단 안전보
건관리자 배치(김증호) △의사소통 취약자 보건의료 상담환경 개선(김화중) △지역사회 맞춤형 보건안전 위해정보 실시간 전파체계 구축제안(류재량) △난임부부 지원확대, 저출산 정책 패러다임 전환 필요(이현주) △‘착한 열차 심볼 마크’ 사용을 통한 안전한 열차 사용기반 마련(장서원) △민간병원 보건증 발급 스수료 정액제 시행(정연우) △이상기온
에 따른 건설현장 자체측정 및 관리방안(최형민) 등은 우수상을 받았다.
<오세용 기자>
<월간 안전정보 2022년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