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본부는 지난달 12일 현장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50억 미만 건설현장 35개소와 사고사망 다발업종·설비 보유 제조사업장 22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실시한 현장 안전점검에서는 50억 미만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난간 및 작업발판 설치 ▲개구부 덮개 및 경고표지 부착 ▲고소작업 시보호구 착용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제조사업장에 대해서는 ▲원동기·회전축 등의 덮개, 울 등 안전설비
▲기계·기구 정비·보수작업 시 전원 차단여부 ▲불티 비산 방지조치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개선조치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관련 자료를 사업장에 배포했다.
<월간 안전정보 2022년 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