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일정

칼럼

근로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 근로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 박창용 ㈜내일기업 대표 2021년 키워드는 “공정사회&r...
인공지능의 상용화: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인공지능의 상용화: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신동일 교수 명지대학교 재난안전학과/ 스마트엔지니어링 전공 dong...
사망사고 줄이기, 건설사의 역할과 제도 개선방안은? 사망사고 줄이기, 건설사의 역할과 제도 개선방안은? 전문건설업 KOSHA협의회(회장 조봉수)는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위험 지역 쓰레기 제거 등 캠페인 전개
안전정보 2022-02-17 16:25:40

 

수원소방서는 4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안전하기 좋은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은 화재 취약 시기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관내 전통시장·판매시설·요양병원·복합쇼핑몰 등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해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전 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첫걸음으로 지난달 12일 소방차량 5대, 소방관 17명, 의용소방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전통시장 6개소의 점포 대상으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 위험 지역 쓰레기 제거,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안전하기 좋은 날’의 주요 추진사항인 자율 안전 점검의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작동 상태 확인 ▲전기 및 가스시설 등에 안전설비 설치 여부 ▲전열기구 안전사용 ▲비상구 및 소방차량 통로 확보 등이다.
김정함 서장은 “반복되는 대형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대상의 위험요인을 확실히 인지하고,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간다면 소방관서와 민간이 함께하는 안전 문화 운동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월간 안전정보 2022년 2월호>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