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K
산업현장의 AI 전환을 선도하는 SK AX가 각종 중대재해를 체계적으로 예방·관리할 수 있는 AI 기반 SHE(안전·보건·환경) 서비스 ‘CEO 안심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솔루션은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경영 관점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기업 경영진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경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CEO 안심 패키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업장별 잠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작업자들이 법적·제도적 안전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를 상시 관리한다. 사고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상황 인지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현장과 경영진 간 정보 단절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SK AX는 중대재해 발생 시 경영 책임이 가중되고 기업가치 훼손 사례가 늘고 있지만, 많은 CEO들이 의사결정에 필요한 안전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CEO 안심 패키지를 통해 경영진이 안전관리 현황과 위험 수준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2026년까지 산업재해 사고 사망만인율을 OECD 평균 수준으로 낮추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이는 처벌 완화가 아닌 예방 투자 확대를 전제로 한 정책으로, 위험성 평가 의무 강화와 전담 안전관리자 선임 대상 확대 등 기업의 안전관리 비용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SK AX의 CEO 안심 패키지는 이러한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범용성과 확장성을 갖춘 AI 모델을 기반으로 산업현장의 세분화·고도화된 요구를 반영했으며,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하도록 AI 기술을 핵심에 두었다.
솔루션에는 ▲비전 AI(Vision AI)를 활용해 사고 발생과 원인을 즉시 인지하는 ‘SHE OT(Operation Technology) 솔루션’ ▲사업장별 사고 현황, 고위험 작업, 법규 준수 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리스크 대시보드’ ▲AI 기반 JSA(작업 안전 분석)를 적용한 ‘작업 허가 시스템’ ▲안전 의무 이행 내역을 자동 기록·보고하는 기능 등 안전경영에 필요한 핵심 요소가 모두 포함됐다.
또한 웨어러블 기반 센서와 AI 기술을 결합해 작업자의 위험 행동, 위험 구역 접근, 잠재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알림을 제공한다. 생체 신호를 기반으로 한 건강 상태 감지와 위험성 평가를 연계해 ‘예측·대응·개선’이 통합된 AI SHE 운영 체계 구축도 가능하다.
CEO 안심 패키지는 AX 전문 컨설팅 조직인 SK AX 애커튼파트너스가 전략 수립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전 과정을 담당했다. 대형 제조·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안전관리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안전관리 표준을 제시하며 차별화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SK AX 애커튼파트너스는 AI 시스템과 연계된 디지털 SHE 컨설팅도 함께 제공해 리스크 진단, KPI 설정, 사고 분석, 모의훈련까지 아우르는 안전경영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개별 작업자 단위의 관리부터 사업장 전반의 표준화된 안전 체계까지 단기간에 완성할 수 있다.
SK AX 애커튼파트너스 최진민 대표 파트너는 “AI 기반 디지털 SHE 체계는 기업 안전경영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CEO 안심 패키지가 경영진과 현장 근로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SK AX는 향후 에이전틱 AI(Agentic AI)에 기반한 예측형 자율 안전관리 체계로 서비스를 확장해, 산업현장의 안전 패러다임 전환을 지속적으로 주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