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기준 개정방향 논의…의견 교환
(사)한국보호구협회(회장 이정수)는 안전보건공단 안전인증센터와 지난달 23일 울산 공단 본부에서 보호구 인증기준 개선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팀은 보호구 제조업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행 기준의 합리적인 개정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안전모, 안전대, 방진마스크, 방독마스크 등 4개 품목과 관련된 안전인증센터 및 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인증기준과 관련된 의견을 다각적으로 교환했다.
아울러 국외 인증기준과 국내 기준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국내 실정에 적합한 기준안을 모색했다.
한편, TF팀은 오는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추가 회의를 통해 인증기준 개선안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출처 : 월간안전정보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