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TS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상학)의 캠프라인 세이프티가 겨울 작업자를 위해 방한 안전화를 출시했다.
‘방한 안전화’는 발의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높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혹한에서 적정 체온을 유지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신발내부에 인슐레이션 등의 보온재를 통해 혹한에서도 발과 몸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동절기 눈 등의 외부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방수기능과 함께 접지기능을 강화했다. 물과 눈 등이 솔의 바닥에서 완벽하게 배수되는 조각의 배열을 구성함으로써 최적의 접지 성능을 구현했으며, 내피의 일부분에 속건성 원단을 채택해 신발 내부의 땀이 빠르게 건조됨으로써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TS코퍼레이션은“겨울철 야외 작업에서의 안전사고 대부분은 추위로부터 일어나는데, 작업자가 추운날씨에 몸을 웅크리다 보면 근육과 인대 등이 경직돼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겨울철 야외작업장에서 작업자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이 바로 방한 안전화를 착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발이 따뜻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적정한 체온이 유지되면 작업장에서의 활동성을 높여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작업성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문의 02-3667-6378
<출처 : 월간안전정보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