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일정

  • 2025 일렉트릭에너지 컨퍼런스 & 쇼 (2025 일렉스) 2025-02-12 ~ 2025-02-14 HallA, B http://www.sief.co.kr/

칼럼

근로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 근로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 박창용 ㈜내일기업 대표 2021년 키워드는 “공정사회&r...
인공지능의 상용화: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인공지능의 상용화: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신동일 교수 명지대학교 재난안전학과/ 스마트엔지니어링 전공 dong...
사망사고 줄이기, 건설사의 역할과 제도 개선방안은? 사망사고 줄이기, 건설사의 역할과 제도 개선방안은? 전문건설업 KOSHA협의회(회장 조봉수)는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국민안전 50년, 국민행복 100년의 약속 국민안전 50년, 대한산업안전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국민행복 100년의 약속
김재호 2014-11-17 16:50:42

1.jpg

 

국내 최초의 민간재해예방 전문 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창립 50돌을 맞아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신진규)는 지난달 6일 각계 주요 인사 및 전국 산업안전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가 국내 산업안전 역사와 흐름을 같이하며 산업안전 분야 최초의‘50년’역사를 달성, 상징성 있는 자리인 만큼 이날 행사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박대동 국회의원, 최봉홍 국회의원, 안효대 국회의원, 정미경국회의원,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안경덕 고용
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 국회 및 노?사?정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아울러 정의화 국회의장, 이석현 국회부의장,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나경원 국회의원, 송자 안실련 대표,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직무대행 등은 축하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지난 1964년 설립된 국내최초의 민간재해예방 전문 기관이다.

 

2.jpg


전국 800여 명의 임직원 중 92%가 기술사, 박사, 기사 등 각종 자격을 보유할 정도로 전문성을 갖췄으며, 6개 지역본부와 22개 지회, 10개 출장소라는 전국 규모의 조직망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안전관리업무위탁, 안전진단 및 검사, 안전교육, 건설안전 등 사업장의 안전관리 제반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왔으며, 안전관계자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권익 보호, 안전기술의 세계화 등 산업안전 분야의 지속 성장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비보잉 팀의 화려한 안무와 최첨단 컴퓨터그래픽 영상이 어우러진 화려한 미디어 퍼포먼스를 통해 협회 50년 업적과 미래 100년 협회의 비전을 대내외에 널리 선포했다.

 

3.jpg


협회는 산업현장의 안전에서 더 나아가, 미래 100년 국민안전과 국민행복을 구현한다는 것을 미래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국민안전을 위한 우리의 약속 실천’을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노?사?민?정 안전네트워크 구축 △실천하는 안전문화 보급 △한국형 안전관리기법 개발 △국민안전 공익사업 전개를 실천 방향으로 정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산업재해예방에 힘써 온 풍산 부산사업장 문상명 차장, 삼아알미늄 임양순부장 등 전국의 안전관계자 22명에 대해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타 직원에 모범을 보인 장기근속직원 2명에 대해 표창장을 시상했다.


이날 신진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창립 50주년을 맞은 본 협회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는 바로‘안전 대한민국 구현’에 있다”며“협회의 자체적인 도약에 그치지 않고 안전 분야의 민간 부문에 대한 선도적인 역할을 강화해 모두가 함께하는 미래 100년‘국민안전’과‘ 국 민 행 복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 가 겠다 ”고밝혔다.

 

<출처 : 월간안전정보 11월호>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