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보호구협회, 충남 당진 건설현장 인근에서
충남 당진 지역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목표로 산업재해 예방 기관ㆍ단체가 힘을 뭉쳤다.
(사)한국보호구협회(회장 이정수)는 지난달 26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특수강건설공사현장 및 인근 소규모 주택건설현장에서 안전보건공단 안전인증센터, 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 현대제철 특수강 건설본부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보호구 착용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우선 오전 일찍부터 특수강건설공사현장 입구에서 출근근로자를 대상으로 기념품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한 작업을 독려했다. 이어20여분 거리의 소규모주택건설현장 밀집지역을 찾아 작업근로자들에게 보호구를 배포하고, 보호구 착용을 통한 안전작업을 당부했다.
한편, 협회는 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보호구 KIT를 배포해 일선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출처 월간안전정보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