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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2014-10-11 14:33:45

정몽원 그룹 회장, 최병수 사장 공사현장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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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수 (주)한라 사장이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구석구석을 점검하는 등 현장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주)한라(사장 최병수)는 지난달 18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현대백화점 판교복합몰 신축공사현장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사장, 근로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품질?안전캠페인 및 무재해 100일 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함께 자리해, (주)한라의 안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중요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최병수 사장은“당사의 안전?품질 캠페인은 (주)한라의 경영이념인 고객?기술?사람에 근거한 실천철학”이라며“안전?품질경영은 현장경영의 기본이지만 본사와의 합력이 무엇보다 중요 하므로 언제나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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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라는 이날‘무재해 100일 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안전 의지를 널리 알렸다.

이 캠페인은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재해 100일 강조기간으로 지정해 적극적인 무재해 운동을 추진하고, 전 직원 및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재해예방 및 관리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최병수 사장은 현장 점검활동과 주요 현안 과제를 직접 점검하는 한편, 현장맨 꼭대기 층인 13층부터 한 층 한 층 걸어 내려 오며 현장 구석구석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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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1개 우수 협력업체와 3명의 직원 및 근로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안전에 대한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최병수 사장은 끝으로“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기본으로 돌아가 사소한 것 하나에도 방심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주)한라는 안전과 품질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출 수 있도록 ONE-BODY로 합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월간안전정보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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