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사장 이필훈)가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두 19개 현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하며 ‘안전한 일터 구현’에 한 걸음 다가섰다.
포스코A&C는 모든 현장에서 △LTA(Look Think Action)제도 운영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안전 포럼(Safety Forum) 개최 △경영층의 안전점검 참여 확대 △안전 가이드북 발간 △안전 뉴스레터 발간 △감성안전활동 확대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동안 위험성평가시스템 RRA(Rainbow Risk Assessment)를 자체 개발하여 확대 적용한 것과 현장의 모든 관리감독자가 잠재위험을 직접 도출하여 개선을 책임지는 LTA 제도를 시행한 것이 무재해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필훈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안전이 화두인 시기에 적극적인 안전관리활동으로 무재해를 달성한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안전의식으로 무장하고 파트너사와 상생의 안전문화 구축을 실천하면서 지속적으로 재해발생 제로를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포스코A&C는 이와 같은 철저한 안전활동을 실시하면서 지난 2013년 ‘글로벌 스탠더드 매니지먼트 어워드(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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