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SNNC, 안전교육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비상상황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서울 강남소방서 안전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한 이번 교육은 서울 주재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 등 화재 대처방법’, ‘인공호흡 및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강화와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최근 사회 전반에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에너지는 임직원이 회사는 물론 가정에서, 그리고 대중교통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안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마련했다.
안전교육은 이번 서울을 시작으로 광양·인천·포항 지역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전 임직원에게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신설한 안전 전담조직을 올해 2월 안전혁신실로 확대 운영하는 등 임직원의 산업 및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SNNC(사장 백승관)도 총 3차에 걸쳐 임직원의 안전습관화를 목표로 특별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마인드를 함양하는 차원에서 임직원 모두가 숙지해야 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돌아보는 동시에 자발적인 안전문화 실천과 정착을 권장함으로써 직원 스스로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본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백승관 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실현하고자 특별강의를 진행하면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SNNC는 인간존중에 기반한 동료사랑 실천활동을 내실화하고 자기 주도의 안전활동이 사내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포스코 www.pos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