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열 회장
한국위험물학회
월간 안전정보의 창간 13주년을 축하합니다.
그간 안전정보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데 앞장서 오는 한편, 여론수렴과 대안 제시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그 결과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창간 13주년을 맞아 그동안 애써주신 안전정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전국 안전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안전업계를 대표하는 전문지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국내 산업발전과 더불어 위험물질의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대형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위험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관리 시스템과 함께 전문적인 연구 활동 및 정확한 정보 제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한국위험물학회는 갈수록 다양화 되고 사용이 증가되는 위험물질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전문적인 연구 활동을 지속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위험물학회는 안전정보와 함께 위험물질로 인한 안전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안전정보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전문지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