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보건 전시회인 ‘2016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16)’가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됐다.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사)안전보호구협회, 경연전람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올해 34회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미국, 일본, 독일 등 15개국에서 200여 업체가 참가해 1만여 제품을 선보여 최신 안전보건 관련 제품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최신 제품 및 장비만큼이나 개성 있는 부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