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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레가 KOREA CHEM 2025에 참가해 신제품인 가샤드 에어마스크를 선보이며 작업 현장을 개성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써보레는 용접사의 안전을 보호하는 자동용접 안전보호구 전문업체로서 실용적인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1989년에 자동차광 용접보안면 써보그라스를 개발 및 상용화하고 이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소형경량 자동 용접고글 아크쉴드와 용접사의 호흡보호를 위한 전동식 방진마스크 가샤드-에어마스크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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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이들이 개발한 제품 중에서 주목을 받는 제품이 있다면 가샤드-에어마스크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고효율 HEPA 필터가 장착된 소형 경량의 전동팬으로부터 필터링된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사용자의 호흡과 연동해 필요한 공기만 유입하고 불필요한 제품은 앞에 있는 구멍으로 배출하는 실리콘 마스크에 불어넣어 주는 제품이다.

KOREA CHEM 2025는 유분체공정, 화학기계, 동력전달장치, 제어기기 및 시스템와 더불어 공학재료 및 소재도 전시됐다. 또한 제약·바이오·화장품 정부 정책설명회, 국내 및 EU 화학물질 규제대응 워크샵, 화학 산업 관련 기술세미나 및 컨퍼런스, 참가업체 신제품·우수제품 발표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개최되면 기업들에게 수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