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소성 공동·틈새 충전제 - 스라멘트 공법 가소성 공동·틈새 충전제 - 스라멘트 공법
이명규 2014-12-16 11: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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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ISTI 미리안 사진자료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가소성 공동·틈새 충전제 - 스라멘트 공법

 

스라멘트 공법은 비 시멘트계에서 오래 경화 지연성을 가진 가소성 공동·틈새 충전제를 사용하여 주입 설비의 물 세척이 불필요하고 공정 단축 등으로 경제성 향상이 가능하고, 장거리 압송성에 적합한 비정 시멘트계 가소장 공동·공극 충전재 공법이다.

종래는 시멘트를 주재료로 한 가소성 공기 모르타르의 충전재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이 공법은 공동·공극 충전 공사에 사용 가능하다.

이 기술은 기존 기술과 비교해 다음과 같은 점이 개선되었다.
· 가소성 공동·틈새 충전제의 주성분을 시멘트계에서 비 시멘트계로 바꿨다.
· 비 시멘트계로 바꿈으로써 긴 경화 지연성을 부여하고 주입 설비(주입 기계·주입 호스 등)의 물 세척이 줄고, 물 세척 등에 소요되어 있는 작업 시간의 단축과 그만큼의 빛 시공량의 증가에 의한 공정 단축과 경제성이 향상된다.
· 비 시멘트계로 바꾸어 긴 경화 지연성을 갖기 때문에 장거리(1km이상)압송에 적합하다.
· 물세척에 의한 산업 폐기물의 수량이 감소한다.
· 두 종류의 가소제를 이용함으로써 가소 상태가 안정되고 있기 때문에 충전부의 발생이 적다.
· 내수성이 뛰어나 지하수에 의한 희석과 조수 간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담수, 해수 모두에 장기간에 걸쳐 안정되고 내구성에 뛰어나다.
· 한정 주입이 가능하며 수율 및 충전성이 좋다.

현장 조건
· 주요 플랜트(정치식 재료 제조 플랜트+주입 플랜트)부지로 300㎡(가로 20.0m×넓이 15.0m) 면적을 표준으로 한다.
· 주요 플랜트 설비의 높이는 8.0m를 표준으로 한다.

적용 가능한 범위
· 요구되는 압축 강도 1.5N/㎟(σ28)이상
· 고정 공장 용지가 확보할 수 있는 곳.

특히 효과가 높은 적용 범위
· 시공 장소와 플랜트 야드가 떨어진 공사에 적용.
· 도로·철도 터널 등의 시공 시간이나 규제 조건에 제약이 있는 공사에 적용.
· 농업용 수로, 도수로, 영업선 철도 등이나 항만·하천 구조물 등의 공사 연장이 긴 공사
· 작업 구간, 압송 거리가 장거리(1km이상)의 공사
· 시공 부분에 레미콘차 공장 등의 차량이 못 들어가는 초등 단면 터널

적용할 수 없는 범위
· 요구되는 압축 강도 1.5N/㎟(σ 28)를 밑도는 곳.
· 고정 공장 용지를 확보하지 못한 곳.


시공 방법

1.주요 공장 설치
· 소정의 부지에 주요 플랜트(재료 제조 플랜트+주입 플랜트)를 조립해 직접 투입 위치까지 배관을 한다.
 
2. 재료 제조
· A용액과 B용액을 각각 다른 믹서기로 제조한다. 우선 미리 전용 믹서기로 물, TG-B를 배치한 TG-B용액을 조정한다. A용액은 처음에 물과 별도로 조정한 TG-B용액을 투입 배치하고, 다음으로 스라멘토의 투입 배치, 마지막으로 TG-A를 투입해 배치 관리. B용액도 A용액과 마찬가지로 처음에 물과 TG-B용액을 배치해 다음에 경화제를 투입해 배치하고 마지막으로 A용액, B용액 함께 TG-R을 투입해 배치한다.

3. 주입 공법
· 주요 공장에서 제조한 A용액과 B용액을 각기 다른 배관에 의한 3:1에서 비례 압송해 주입한다.
· 투입 순서는 원칙적으로 경사에 의해 저부에서 고소부로 주입한다.
· 단면적으로는 블록 할당을 하고 블록별로 만들어 간다.
· 그밖에 주입에 있어서는 스라멘토 공법 기술 자료를 근거로 실시한다.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http://mirian.kist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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