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동남권 뿌리산업 메카로 발돋움 시의회 조례 통과 이어 경남도 승인 고시 따라 산단 조성 위한 모든 절차 마무리
이명규 2015-06-30 10: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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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동남권 뿌리산업 메카로 발돋움


시의회 조례 통과 이어 경남도 승인 고시 따라 산단 조성 위한 모든 절차 마무리

 

 

진주시가 동남권 뿌리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한다.
6월 1일 진주시에 따르면 1,9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정촌면 일원에 100만㎡ 규모로 조성되는 뿌리산업단지가 산단조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지난 5월 27일 시의회에서 통과된데 이어 28일 경남도로부터 최종 승인·고시됨으로써 법적·행정적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동남권을 아우르는 친환경 무공해 뿌리산업단지로 개발된다고 밝혔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뿌리산업단지에 대한 경남도의 최종 승인·고시에 대해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승인·고시의 성과를 35만 시민들과 더불어 환영한다”고 밝히고 “시민들에게 약속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 성공적인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나가겠다”며 진주시를 동남권 뿌리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10월 시의 중기재정계획에 반영된 지 3년 8개월만으로 민선 5·6기 이창희 시장이 지역의 열악한 산업구조 개편과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뿌리산업 육성을 진주시 발전의 핵심전략으로 내세우면서 뿌리기술지원센터 완공과 더불어 동남권의 관련 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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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월간 몰드 7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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