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이 화두다. 성장동력을 잃은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중소→중견→대기업'으로 이어지는 희망의 성장사다리 복원이 필수적이기 때문. 다행히 새 정부 출범 이후 중견기업 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우광윤 일등테크 대표>

<우광윤 대표는 "앞으로도 실용신안 특허 및 발명특허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며,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우수한 가공기를 제작해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세계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히고, 회사의 장비를 애용하고 있는 여러 관걔자에게 감사의 뜻도 함께 전했다.>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중견기업 육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 산업구조 양극화와 저성장이라는 딜레마를 해결할 핵심 수단으로 중견기업을 육성, 한국형 히든 챔피언의 탄생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 특히 중견기업 육성은 '중소→중견→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화 경제구조의 고리를 만들어내는 출발점이다.

■ 세계 최초로 초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개발에 이어(플랜트 업계 숙원 R자동가공기 개발성공, 삼성거제조선소, 현대삼호조선소 등 조선업계도 대환영)

한국형 히든 챔피언을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세계 산업기계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일등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등테크는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면취가공기 개발에 성공해 금속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설립 이후, 플레이트 용접 면취 및 파이프 관단 면취 가공 기계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온 일등테크는 '신속한 납기, 최고의 품질, 저렴한 가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왔다. 특히 최근 일등테크가 세계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초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ID-7107'은 절단 제조업체, 개선 임가공업체, 조선기자재 제조업체, 산업기계 제관제조업체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우광윤 일등테크 대표는 "ID-7107을 이용하면 용접 공기를 10배 이상 단축할 수 있고, 결함도 70~80% 줄어들게 되며, 그라인드 소음이 없어 쾌적한 작업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인건비 절약, 제품의 고급화, 부자재 절감, 경쟁력 강화는 물론 안전사고를 없앨 수 있으며, 친환경장비로서 누구나 작동이 가능해 고효율적이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ID-7107는 열에 의한 변형과 철판 조직변화가 없으며 간단한 조작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레이트 개선기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발명특허를 받은 것으로 철저히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개발된 제품이다. 용접작업시 각진 모서리를 깎아 용접작업을 수월하게 하는 면취는 금속용접의 기초가 되는 작업이다. 그러나 면취작업은 많은 인건비와 소음, 분진, 결함, 안전사고의 위험이 필연적으로 뒤따를 수 밖에 없다. 기존 면취 작업에는 가스 절단, 가우징 절단, 그라인딩 등이 쓰여 작업에 전문 인력이 필요했으며 작업속도도 매우 느렸다. 반면 일등테크가 개발한 면취가공기는 기존 가스면취보다 무려 10배나 빠른 것으로 가공모재에 발생되는 파장측 정전기 발생을 완전 소멸한 장비다. 특히 정전기에 의해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아 공구의 수명을 10배 이상 사용할 수 있고, 일반 공작기계와 달리 냉각수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광윤 대표는 "파이프 관단 개선 가공기를 내놓은 후로 고객들로부터 플레이트 면취작업 제품은 없느냐는 문의가 쇄도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개발에 착수해, 십여 년에 걸쳐 플레이트 면취기를 개발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일등테크는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면취가공기 개발에 성공해 금속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 세계 유일무이한 독보적인 기술 보유한 일등테크

오랜 기간 산업기계 제작에 몸 담아온 우광윤 대표는 기초 작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일등테크를 설립 후 완벽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계를 제작하고자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철판 및 파이프 개선 기술을 위한 완벽한 기초를 제공하는 개선가공기의 개발로 최접토치의 편차 발생시 개선과 비교 열전도차이가 미세해져 양 모체의 용융 온도차이가 적어져 결함이 없는 용접이 가능토록 했다. 특히 용접 후에는 제품의 뒤틀림 현상이 현저히 줄어들어 분진 및 슬러거가 발생하지 않고 용접봉의 양과 시간, 임률, 공기 절감 효과도 있어 '용접문화의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우광윤 대표는 활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의 기계를 개발, 생산해냈다. 최고의 기술력으로 평가받는 일등테크의 제품들은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이미 수많은 중소기업을 비롯해 삼현철강 광양공장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대우조선소 협력사, STX조선해양협력사 및 중국현지공장과 대우건설, 세아제강, 성원파이프 등 당수의 완성제조사와 건설사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전 세게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세계 유일무이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덕분에 중공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에도 일등테크의 제품이 사용되고 있을 정도다. 우광윤 대표는 "고정관념을 부수고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효율적인 기계사용으로 생산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기존에 불편했던 가스절단, 수작업에서 벗어나 자동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계도입 등 생각만 바꾸면 얼마든지 쉬워질 수 있다"면서 "철기문화인 현재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철과 철의 용접이라고 볼 때 우리가 고안 제작하는 설비들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제는 경쟁력이다. 앞으로도 실용신안 특허 및 발명특허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며,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우수한 가공기를 제작해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세계시장을 개척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히고, 회사의 장비를 애용하고 있는 여러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도 함께 전했다.

■ 일등테크: www.ildeungte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