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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트럼프, 후판 가공의 새 패러다임, TruLaser 5030 fiber 선보여 CO2 레이저의 영역이었던 후판 가공을 파이버 레이저로
정대상 2015-05-27 10: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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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트럼프는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하 BUTECH 2015)에서 후판 가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파이버 레이저 장비를 시리즈 별로 출품하여 참관객이 직접 경험하고, 고객 맞춤형 파이버 레이저 장비를 선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트럼프는 BUTECH 2015에서 2015년 형으로 업그레이드 된 TruLaser 5030 fiber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이를 통해 파이버 레이저 장비가 ‘박판 가공용 장비’ 라는 인식을 깨고, 후판 가공에서도 뛰어난 절단 품질을 선보여 타사의 파이버 레이저 장비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랑해 많은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년 4월 출시한 TruLaser 5030 fiber는 공개 당시 후판 가공 기술을 선보여 레이저 가공의 혁신적인 기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 이번 BUTECH 2015에서는 레이저 헤드 보호 기능, 잔재 활용 기능 및 깔끔한 후판 가공이 가능한 쿨라인(CoolLine)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TruLaser 5030 fiber를 출품하여 혁신적인 기술과 스마트 기능이 결합된 완벽한 파이버 레이저를 소개했다. 

트럼프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 트럼프의 후판 가공 기술은 레이저 가공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였고, 참관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의 생산성과 경제성 보여주는 업그레이드된 TruLaser 5030 fiber 
2015년형 TruLaesr 5030 fiber는 생산성과 경제성을 모두 고려하여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레이저 절단 공정 시 그리드 간격 또는 제품형상에 따라 절단이 끝난 제품이 뒤집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뒤집어진 제품과 레이저 헤드가 충돌하게 되면 제품 불량은 물론 고가의 레이저 헤드가 제품에 부딪혀 손상되거나 위치가 틀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트럼프는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고 고가의 레이저 헤드 교체 비용을 줄이기 위해 ‘Smart Collision Prevention‘ 기능을 개발하였다. 

또한, 잔재 활용 기능을 통해 경제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기존의 경우 잔재를 활용하려면 잔재 사이즈를 측정하여 잔재마다 각각의 프로그래밍을 해야 활용할 수 있었다. 이제 트럼프가 야심차게 준비한 Drop&Cut 기능을 통해 잔재 사이즈 측정 및 프로그래밍 작업이 모두 사라져 쉽고 편한 잔재 활용이 가능하다. 장비 내부 카메라를 통해 잔재를 인식하여, 장비에서 직접 추가 배열과 가공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잔재 활용은 물론, 생산성 향상 및 자재 비용이 절감돼 경제성까지 고려할 수 있다. 

2015년형 TruLaser 5030 fiber에 추가된 Drop&Cut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이 트럼프 업그레이드 킷으로 출시되어 기존에 사용하는 장비에도 추가 장착이 가능하다. 트럼프는 BUTECH 2015 전시회 기간 동안 트럼프 장비 사용 고객에 한하여 업그레이드 킷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여 트럼프 장비 보유 고객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명실상부 브라이트라인 파이버, 최대 25mm 후판 절단 및 1mm 초소형 홀 가공 기술 
트럼프의 혁신기술 브라이트라인 파이버(BrightLine fiber)는 BUTECH 2015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이 기술을 통해 최대 25mm 두께의 후판 절단이 가능하고, CO2 레이저와 동일한 고품질의 절단면을 확인 할 수 있다.  브라이트라인 파이버 기술은 레이저 가공만으로12mm 스테인리스 판재에 1mm 초소형 홀 가공이 가능해져, 드릴링 작업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1mm의 홀 가공을 레이저 장비에서도 고품질 가공을 할 수 있다. 이는 트럼프가 개발한 브라이트라인 파이버 기술로만 구현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은 트럼프의 자체기술로 개발된 디스크 레이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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