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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의해 보장되는 절단, B&R
최교식 2016-01-21 1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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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neider Senator의 S-Line H의 유압식 직접 구동 설계는 절단기 성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공책, 명함, 화폐 등등, 한 장 한 장 쌓아 올려 만들어지는 제품은 높은 정밀도로 크기에 맞게 절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일은 일반적으로 종이 절단기에서 수동으로 이루어진다. 고속의 작업 속도로 면도날 같은 칼날로 두꺼운 종이 더미를 자르는 이러한 기계에는 높은 수준의 안전 기술이 요구된다.

독일 북부 도시 Buchholz에 위치한 Schneider Senator는 65년 이상 최고 품질의 길로틴 종이 절단기를 제조해왔다. 칼날이 절단물을 자를 때 절단 결과의 품질은 일정한 속도와 압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계의 능력에 좌우된다. 이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은 Schneider Senator의 가장 중요한 영업 비밀 중 하나다.

이 때, B&R(비앤드알산업자동화)의 통합된 스마트 안전 반응(Smart Safe Reaction) 기능 하나만으로도 안전 기능을 기계의 운전 상태에 동적으로 연계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각 절단 후에 칼날이 출발 위치로 되돌아올 때 운전원은 안전하게 작업 공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지능형 안전 기술은 또한 유지보수에도 유리하다. 예를 들어 비상 정지 시에 칼날은 날카로운 날이 노출된 상태로 중도에 정지하는 대신에 안전하게 출발 위치로 되돌아간다. 따라서 운전원은 부상의 위험 없이 열린 작업 공간에서 오류를 바로 잡을 수 있다. 다양한 전기식 또는 유압식 블레이드 드라이브에 대한 전기 기계식 장치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은 단지 향상된 생산 효율 이상의 것을 제공한다. 또한 운전원으로 하여금 차후에 새로운 컨트롤러를 요구하지 않고도 솔루션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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