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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ELDING KOREA 2016) 개최 예정 대한민국 용접, 절단 최대 수요지에서 개최되는 ‘The ONE & ONLY Show’
김민주 2016-03-11 09: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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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ELDING KOREA 2016)’이 오는 10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1989년 1회 개최 이후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시팀이 직접  주관하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용접 및 절단기술 전문 비즈니스전시회로 국내 용접 전시회로서는 유일하게 국내·외 인증을 모두 가지고 있다.  전 세계 1만 5천 여 개의 전시회중 약 6%(약 930여개)만이 취득할 정도로 까다로운 UFI 국제인증을 2011년 취득 이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유망전시회로 4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제1의 조선, 항공, 플랜트, 자동차 생산 및 제조 산업단지이자 용접, 절단의 최대 수요지인 경상남도 창원에서 용접·절단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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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DING KOREA, IMF보다 더 극심한 불황 속에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 
‘2016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ELDING KOREA 2016)’은 현장 중심의 실제 거래가 이루어지는 용접·절단기술 전문전시회로 타 유사 전시회와 차별화를 꾀해왔다. 올해도 용접·절단 수요산업의 극심한 불황이 이어지면서 용접업계는 IMF보다 더 심각한 경기한파를 체감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분위기를 타계하기 위하여 WELDING KOREA는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참가사가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혜택과 행사구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유사전시회 대비 50% 이상 저렴한 참가비와 추가할인 제공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NO.1 용접·절단 전문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참가비가 유사전시회 대비 50% 이상 저렴하다. 특히 올해는 신제품, 신기술할인을 도입, 해당 업체의 참가비 예산 절감효과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온, 오프라인 미디어 홍보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원거리에서 참가하는 업체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텔 객실 및 주차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전시제품이 많아질수록 크게 부담되는 지게차 역시 무상 지원한다. 또한 참가사들이 해당기간 설명회와 컨퍼런스 등을 통해 자사 제품 및 기술을 고객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전문 회의실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용접인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

WELDING KOREA는 전국의 용접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동시행사를 개최한다. 메인 특설무대에서 전국의 용접명인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용접기술 시연 및 용접기기 비교 강연을 진행하며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여성 용접인 시범 및 강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산업잠수학과 학생들의 수중용접 시연행사와 기술이민 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민 관련 용접기술 자격증 세미나도 큰 볼거리가 될 것이며, 또한 같은 기간 용접, 절단, 접합, 검사 등 관련 학회들의 대규모 학술대회가 예정되어 있어 전국의 용접관련자들이 한 곳에 모이는 거대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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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8개국 바이어 미션그룹과 7개국 언어로 미디어 자료 배포
매회 대규모 바이어미션단 유치로 이슈를 불러왔던 WELDING KOREA지만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그 규모를 더욱 확장함으로써 참가사들의 수출 및 판로개척에 집중할 계획이다. 수년간의 로드쇼를 통해 실질적인 수요가 있는 중국 및 동남아 총 8개국(대만, 필리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포함) 제조업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실수요자로 엄선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전시회 기간 중 1:1 바이어 매칭을 통하여 참가업체의 실질적 수출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4월 오사카에 개최되는 ‘일본 용접전(JIWS)’, 5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용접 및 기계전(METALTECH & WELDING)’, 그리고 6월 ‘에센 베이징’ 에는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바이어 유치와 함께 본격적인 쇼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세계 주요 용접·절단기 수요 국가의 현지 미디어와의 협약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 외에 아랍어, 일본어, 베트남어,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로 번역된 전시회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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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참가사들 참가신청 완료, 조기참가 신청은 6월 30일까지
장기적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WELDING KOREA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온 기참가사들의 대부분은 이미 조기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며 신규업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는 개최장소인 창원컨벤션센터의 확장증축 공사로 전시면적이 다소 축소된 만큼 조기참가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예전보다 빠른 참가신청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의 e-브로슈어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WELDING KOREA 홈페이지(www.weldingshow.co.kr)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보다 더 자세한 문의는 코엑스 창원사업단 전시팀(055-212-1014~101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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