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용접면 전문업체 D&K(이하 디엔케이)가 지난 5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4회 인천국제용접·절단 및 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iWELDEX 2016)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인증(KCs)과 미국(Ansi), 캐나다(CSA), 호주/뉴질랜드(AS/NZS), 유럽(CE), 독일 (DIN Plus, GS) 등 세계 각국의 인증을 받은 자동용접면을 공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세계 50여 개국 유명한 용접기 메이커에 공급하는 동사의 자동용접면은 제품 품질관리는 ISO9001:2008 품질인증관리 제도 요구사항에 따라 엄격하게 생산되며, 기술과 기능뿐 아니라 제품 품질이 우수하고 공급자와 소비자가 만족 할 수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며, 불량이 제로에 가까워 A/S 번거로움이 없다.
더불어 제품에 대해 디엔케이 관계자는 “보호렌즈와 배터리 교체 방법이 간편해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공급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함에 따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동사의 용접면은 인체공학적 헤드밴드 설계로 인한 편안한 착용감과 용접 작업 시 투명하고, 선명한 시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iWELDEX 2016이 지난 5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절단기, 레이저 설비 등 용접관련 산업의 향연이 펼쳐진 이번 전시는 해외 20개사를 포함한 100개사가 240부스 규모로 참가하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금번 전시는 Metal+Metallurgy & Thermo Process 2016이 동시에 개최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전시품목으로는 용접기, 용접설비, 용접재료, 용접관련 자동화설비, 용접로봇 및 용전주변기기, 용접선, 검사장비, 스터드용접기, 절단석, 오비탈용접기, 레이저가공기, 레이저절단기, 금속가공절단기, 절단자동화설비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되었다.